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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렌켈러
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헬렌 켈러는
아버지 어머니조차 도저히 손쓸 방법이 없는 사납고 제멋대로인 아이였습니다.
헬렌을 걱정한 부모님은 앤 셜리번 선생님을 가정교사로 데려옵니다.
지혜로운 셜리번 선생님은 헬렌에게 식사예절부터 사물의 이름까지
인내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가르쳤습니다.
그 결과, 희망이 없는 듯했던 헬렌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데...
볼 수도, 들을 수도, 말할 수도 없는 세 가지 고통과 싸워 이기고
평생을 장애인의 인권을 위해 바쳤던 “빛의 천사” 헬렌 켈러의 감동적인 실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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